서울시 용적률 1.2배 공급 승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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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공급 총동원령에 서울시 ‘용적률 1.2배’ 카드로 화답
정부의 ‘주택 공급 총동원령’에 발맞추어 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최대 1.2배까지 완화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. 서울시는 이를 통해 오는 2031년까지 총 4.3만 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. 이러한 정책적 움직임은 최근 서울 지역의 극심한 공급 가뭄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. 실제로 올해 9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인 2.2만 가구 중 서울 지역 분양은 단 85가구에 불과해 공급 절벽 우려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입니다. 시장에서는 이번 용적률 완화 조치가 지지부진했던 도심 재개발·재건축 사업의 숨통을 틔워줄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정비사업 사업성 개선과 건설 밸류체인의 활성화 기회
이번 용적률 완화 조치는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,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위축되었던 정비사업의 사업성(비아빌리티)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 용적률이 1.2배 상향되면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줄어들고 일반 분양 물량이 늘어나,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/달러 환율 변동성 속에서 수익성 악화를 겪던 건설 업계에 가뭄의 단비 같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. 나아가 시공사 선정 단계부터 친환경 건축 자재, 스마트 홈 IoT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투자자 관점에서는 서울 도심 내 핵심 정비구역과 수혜가 예상되는 대형 건설사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.
오늘의 핵심 키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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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2경춘국도: 남양주와 춘천을 25분 만에 주파하는 1조 9000억 원 규모의 도로 건설 사업이 첫 삽을 뜨며 경기 동북부 교통망이 대폭 개선됩니다. [관련 기사: 서울신문]
- 공장 부지 개발: 도심 외곽의 노후 공장 지대가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며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. [관련 기사: 뉴시스]
- 9월 분양 시장: 전국 2.2만 가구 분양 물량 중 대부분이 경기와 인천에 집중된 반면 서울은 단 85가구에 그쳐 극심한 공급 쏠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. [관련 기사: 프라임경제]
- 목동 6단지 조합방식: 신탁 방식 대신 조합 방식을 선택한 목동 6단지가 시공사 선정에 나서며 초기 재건축 사업 속도전에 돌입했습니다. [관련 기사: Daum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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